안녕하세요~ 허니문 박람회를 통해 박은정 과장님을 알게되어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결정하고,
10월9일 결혼식을 마치고 다음날인 10일날 대한항공 밤비행기를 타고 몰디브를 향해 떠났습니다.
대한항공을 타고가서 말레공항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스피드보트도 타고 멀고먼 시간을 거쳐 몰디브 아마리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오버워터빌라로 방을 배정받고 들어가보니 허니문이라고 방을 예쁘게 꾸며놓아진걸 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수중환경은 정말 너무 좋아 물속에 물고기들이 다 보일정도로 맑고 깨끗해서 스노쿨링을 매일같이 하고,
스파도 받고 모히또도 먹으며 정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마지막날엔 저녁으로 엠버 로바다야끼라는곳에서 정말 맛있는 음식을 맘껏먹고 아쉬움을 달래며 마지막밤을 보냈습니다. 
몰디브! 정말 지상낙원이며 다시 가고싶은곳입니다.
5박8일동안 너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고, 평생 잊지못할 소중한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박은정 과장님을 통해 아마리 리조트도 좋은선택이였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