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
설레임을 담고 코사무이로 출발
방콕에서 경유해서 8시간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어쨋든 공항에 마중나와 주신 가이드님과 만나 일정 조율 하고
전신마사지 받고 저녁식사 후 숙소인 무사히 오조차웽리조트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리조트측의 실수로 방이 트윈베드 였는데, 가이드님 덕분에 원베드 방으로 전망 좋은 방으로 옮 길수 있었습니다.

[도착한 코사무이 공항의 모습]


9/26
오전에 오조차웽리조트 해변가를 산책하고 리조트내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면서 보냈습니다. 풀장내에 있던 직원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아로마 스파와 스톤마사지 한국인 사진작가님의 스냅 촬영 일정이 있었습니다.
사진작가님의 자연스런 분위기 유도로 스냅촬영을 편안하게 잘 진행 되어 좋았습니다. 저녁엔 씨푸드 디너로 기억에 남는 저녁 식사가 되었습니다.

9/27
오조차웽리조트에서 오전에 체크아웃 하고 요트타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요트에서 사진도 찍고 점심도시락을 먹으며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현지인 요트 선원이 친절하게 사진도 잘 찍어 주었습니다. 바다바람 시원하게 맞으며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그러고 나서 두번째 숙소인 콘래드 오션뷰로 이동 하였습니다.

[요트에서 한컷]



9/28
오전에 콘래드 호텔에서 아침에 하는 수업 프로그램에 참여 했습니다. 바닷가 파도소리를 들으며 복식호흡을 하면서 현지인 강사가 하는 동작을 따라 했습니다. 다른 일정 없이 전망 좋은 콘래드에서 메인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바다를 보면서 마음 편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콘래드 오션뷰 전망]


9/29
콘래드 호텔을 체크 아웃하고 토산품 매장을 돌아 다니는 쇼핑 관광을 했습니다. 다양한 물품이 있었는데 한국에 있는 가족 친치 선물을 사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불교사원 같은데 갔는데 태국의 현지 문화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공항가기전에 마사지를 받고 공항으로 이동 했습니다. 가이드님이 티켓팅까지 친절하게 해줘서 무사히 게이트로 이동 할 수 있었습니다.  현지 기상이 안좋아 폭우가 쏟아져서 비행기 이륙시간이 지연 되어서 불안 불안 하기도 했지만 경유지인 방콕까지는 이동하는데는 괜찮았습니다.
  
경유하는 비행기 시간을 3시간 여유있게 잡아주신 담당자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9/30
아침에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꿈속에 잠깐 있다 나온듯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