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을 가지고 여행을 가기 전날 저희는 9월10일날 결혼식을 올리고
그 다음날 일찍이 비행기를 타기위해!!! 인천공항 근처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 7시에 출발할려했는데.....
알람을 끈 남편,,,,헐.......그래도 다행히 8시전에 눈을 떠서 짐만 챙겨서 바로 공항 고고싱!!
처음 타는 비행기라....티켓을 어디서 어떻게해야하는지몰라서....사람줄도 많아서....가장 사람이 없는 비즈니스석? ㅎ
남편이 이코노미에서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해서 바로바로 비행기를 탈수있었습니다~
처음타는 비행기를 타고 비즈니스석은 확실히 달랐답니다... 7시간동안의 긴 비행을 끝내고 도착한 발뤼~~~
공항에서 우리 피켓을 들고있는 한 사람. 첫인상 : 와~ 선하게 생긴 동네 푸근한 아저씨?? ㅎ 이름은 자나~~
서로 인사를 하고 우리목에 꽃목걸이 걸어주고 바로 저녁식사를 가는데 한국말을 은근히 잘하는 이아저씨 뭐지....
우리는 한식이 먹고싶다해서 간....한국이름의 간판..대장금...
하아...너무기대했던것일까 해외는 음식때문에
고생한댓는데 다행히 이런 한국식이름의 간판이 참 반가웠던 ... ㅎ 저희는 한국식을
먹고 바로 아메티스 풀빌라로 고고
손서희 대리님의 추천으로 아메티스 풀빌라 역시 추천하는 이유가 다 있는거죠
이 넓은곳을 두명이서 쓰기에는 너~~~무 넓다...
방을 둘러보고 다음날 아침메뉴를 묻는데 참 영어공부는 다들 조금은 하고가셔야할듯... 남편은 나시고랭이 맛있다는걸듣고
나시고랭과 미고랭을 주문하고 그날은 푹 쉬었어요~~
둘째날! = 발리 워터 붐 파크 (스톤초콜렛맛사지)
아침은 나시고랭을 먹고
한국의 워터파크 같은 워터붐파크 이놀이기구 저놀이 기구 타면서 참 재밌게 놀았던것같애요 거기서 한번 더 느낀것이
우리 가이드는 정말 친절하다 라는 생각이 너무나 들었어요 다른 해외여행객들 가이드는 막 불친절하고 인상쓰고있던데
우리 자나는 인자한 표정을 가지고 항상 미소를 머금고~~ 덕분에 워터붐 파크는 잘 놀았답니당~~ 그리고는 저녁은
이탈리안식 레스토랑에서 분위기있게 즐겨먹었답니다.
셋째날! = 데이크루즈 (아로마맛사지)
데이크루즈는 1시간 가량 배를 타고 렝봉안섬을 가서 주변에서 노는거였는데 처음에 인터넷 검색을 했을때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가이드가 같이 안가고 다른사람한테 부탁을 한다고해서 처음에 조마조마했었는데 다행히
우리 자나씨는 같이 따라가주시더라구요~~ ㅎ 자나자나~~너무 고마웠죠 거기서
렝봉안섬을 트럭으로 한바퀴 구경하고 크루즈선상에서 바나나보트, 워터슬라이드, 번지점프, 스노우클링을 즐길수
있도록 시설을 꾸며놨더라구요 거기서 재밌게놀고 발리 바다 더럽다고 누가이야기했지?? 거기서 눈앞에서
고기가 왔다갔다하는데 손으로 잡히지도않는것들이 참 아릅답더라구요
추천하고 싶지만 배멀미가 있는분들에게는 비추천을 드리고싶어요......멀미가 장난아님 발리는 아침에는 비가오고
오후에는 흐려서 파도가 심해서 큰 크루즈도 파도에는 멀미가 심하더라구요.....그리고나선 짐바란씨푸드!! 와우
적극 추천! 발리인이 와서 노래를 불러주는데 한국말을 술술술.... 하지만 다 바라는것이 있었지...
그래도 지갑을 열어서 1달러주니..... 하는말 : 사람이 5명인데... 이러고 그냥감 ㅎㅎ
저녁을 먹고 빌라와서 저희는 뻗어서 잤답니다.
넷째날! = 빌라 휴식
원래는 다른걸 하나 더하려했는데 저희가 미리 말을 못해서 그냥 빌라에서 쉬었다는 빌라안에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백조?? 같이 생긴 애를 재밌게 휴식을 취하고 그날 저녁 로맨틱디너를 주었는데 분위기있더라구요
하지만....우리는 배가고팠던 터라 스테이크를 다먹고나서도 허기차서 라면을 하나 더먹었따는
마지막날! = 울루와뜨 사원, 박물관, 쇼핑~ (황실맛사지)
울루와뜨 사원... 우리남편은 보자마자 우와..... 계속 우와 우와~~ 그러면서 멍때리는
정말 여행지중에서 가장 기억에남는것중에 꼽으라면 울루와뜨사원을 뽑겠어요 그 절경은 정말 최고였어요
안가보면 후회할만큼의 정도?? 여기서 이것저것 사진찍고 드림비치 구경을 하고 내려가서 코코넛을 먹었는데....
TV에서는 코코넛이 정말 달다고 맛있다고했는데....하아....우리는 한입씩먹고 바로 자나에게 주었다는....
자나!! 이거 원래이런맛?? 말하니 자나는 원래 이런맛 이라면서 혼자 그걸 다 처리함... ㅋ
그리고는 박물관과
쇼핑을 둘러보고 황실맛사지를 받고 마지막날 저녁은 한식을 선택... 삼겹살 ㅋㅋㅋ여기서 놀란점
발리는 소주1병으로 삼겹살 2인분을 먹을수있다는것에 대해 참... 감탄스러웠어요
저녁을 먹고 공항면세점 구경을 하고 우리는 자나랑 헤어지고 ~~ 여기서 자리를 업그레이드 할려했는데
자리가없어서 7시간동안 불편해서 오고나서 다시 몸이 알베인듯....
발리라는곳을 한번쯤은 가도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여행이였던것같아요
꼭 인도어가 아닌 영어를 조금만 할줄안다면 거기서 고생하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다른건 몰라도
가격은 정말 저렴했던것같애요 그냥 거기돈에서 0 을 하나빼면 우리나라돈이라고보면대요~
이번 여행을 추천해주고 우리빌라를 정해주시고 여행을 준비하면서 많은걸 물어보면서 많은 도움주신
손서희 대리님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어요~^^
발리 4박6일 허니문 후기~~2,278
- 글쓴이
- 최*****주
- 작성일
- 2016.09.23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