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tato head beach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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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 전통시장


손서희 대리님 통해서 발리 아메티스 풀빌라로 다녀왔어요!

걱정이 많은 스타일이라 여행 가기 직전까지 카톡으로 이것저것 많이 여쭤보고

인터넷에 누가 올려논 후기보고 또 걱정하니까 괜찮다고 ㅋㅋ

본인만 믿으라며 저를 달래주셨어요 ♥

현지 가이드님도, 운전해주신 꼬망씨도 너~무 친절하시고 잘 해주셨어요!

마지막날 현지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쇼핑센터에 가면서 시간을 좀 낭비한건 있지만

전체적으로 아주아주 만족 스러운 선택이었어요!

수영장이 예쁜 리조트로 가야하나 고민했는데

둘다 맥주병이어서 둘만의 공간에서 아주 재미지게 놀다왔습니당.

일정은 워터파크, 4종 해양스포츠, 우붓 사원 및 재래시장 갔는데 다 너무 좋은 초이스였어요!

한국에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나는 워터파크가서 완전 재밌게 놀았어요 ㅋㅋㅋ

해양스포츠는 바다 자체가 엄청 맑고 깨끗한데가 아니라

그냥 경험? 해보는 정도

저는 제트스키를 좋아해서 신랑보다 더 속도를 즐기고 왔습니다 ㅋㅋ

마사지는 한국에서 받던 마사지랑은 좀 달랐어요 ㅋㅋ

부직포로된 팬티를 줍디다.. 개인 속옷 가져가서 착용하는걸 추천합니다.

아로마 스톤은 뜨거워서 얘기했는데 못알아들으셔서 늦게 떼줘서 살짝 데였지만 담날에 붉은기 가라앉아서 괜찮았어요 ㅋ

초콜렛 스크럽.. 비추합니다 ㅋㅋ

초콜렛 바르고 천으로 덮어주는데 추워요..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놓게됩니다 ㅋㅋ

마사지는 낯선 문화여서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5점 만점에 4.5점이었던 허니문이었어요

도와주신 손서희 대리님 감사합니다~~ :-)

http://blog.naver.com/herendipity/220793668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