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16일 결혼한 권종혁 배은경 부부 입니다.
4박 6일간의 푸켓 신혼여행 무사히 잘다녀 왔습니다.
강세진 매니저님께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저희들이 심심하지 않도록 여러가지 정보도 알려주시고 이야기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함께했던 두 커플도 좋은 분들이여서 좋았습니다.
투어계획도 매니저님께서 여유롭게 조절해 주셔서 자유여행 날도 지겹지 않았습니다. 날씨가 조금 좋지 않아 물놀이를 많이 즐기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숙소는 홀리데이 익스프레스에서 첫 이틀을 보냈는데, 쇼핑,먹거리, 마사지, 해변가 등 즐길 거리가 많아서 정말 만족 했습니다. 다만, 아침 뷔페는 먹을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Movenpick 풀빌라는 조금 외짐 곳에 있기는 하지만, 바닷가가 보이는 개인 수영장, 만족도 100%의 조식!!! 등
두 숙소 모두 좋은 선택이였습니다.
추가 옵션에 대해서는 로얄스파 업그레이드를 선택했었습니다.
기존 패키지에 포함된 두번의 마사지를 3시간짜리로 업그레이드 되고 그 시간동안 온몸 스크럽 부터 타이, 오일 마사지 등 엄청난 서비스와 진주가루, 로얄제리등 고가의 재료들이 사용되어져 자금적 여유가 되시는 분들에게는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일인당 $260불, 총 $520불이 조금 부담되긴 했지만 신혼여행이라는 특별한 기간동안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바꿔간 달러가 부족하였는데 다행히도 한국에 돌아와서 한국 돈으로 624.000원을 통장으로 부치는것이 가능하여 저희는 그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환율대우가 그리 좋지 않아서 미리 미달러를 준비하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는 했습니다.
같이 함께한 커플 중 여행사 지인이 계셔서 마사지도 한번은 30분 더 해주셨어요~^^ 덕분에 감사했어요~^^
다른 두 커플과 다르게 저희는 이른 출발이라 저녁을 함께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어요~! 그래도 매니저님께서 공항에서라도 식사하라고 500바트를 준비하여 주신건 색다른 경험이였어요~^^♡♡
공항에서 맛있는거 사먹었어요~ㅎㅎㅎㅎㅎ
끝으로 매니저 님께서 너무 잘 해주셨는데, 저희들이 라텍스가 필요하지 않아서 하나도 사지 않아 죄송했습니다.
푸켓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혁 은경-
4박6일 푸켓을 다녀와서!!!2,586
- 글쓴이
- 배*경
- 작성일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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