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푸켓 크라운 프라자로 갔는데 이름이 모뵌픽리조트로 바뀌었더라구요?
암튼 사진으로 본것과 비슷했구요, 시설도 좋았구 밥도 맛있었구 괜찮았어요^^
여행중에 어떤 불편함이나 문제 없이 순조롭게 잘 갔다왔어요 ^^ㅋ
모뵌픽프라자는 동양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멋있고 고풍스러워요.
단독빌라 시설도 괜찮구요(그런데 침대가 트윈인것은 이해가 잘 안된다는..;;)
저흰 4박6일이라서 첫날은 리조트 자유일정이었는데요 그게 훨씬 좋은거 같더라구요. 자유일정이 없으면 리조트안에서 부대시설(딱히 부대시설이랄것은 없지만^^;;)이용하면서 쉴 시간은 없겠더라구요.
코끼리 트래킹같은 일정은 명목상 잠깐 들렸다 오는 정도라 좀 아쉬웠구요,
특히나 허브맛사지는 값에 비해서는 그다지 효과는 없는거 같아요
너무 비싸다는....(현지에가면 가이드 언니가 풀코스로 업그레이드를 권유하는데 이럴 때 한 번 해보는거지만 암튼 좀 비싸긴 한거같아요...ㅠㅠ)
며칠지났더니 뭘 어떻게 적어야 하나 가물가물 하네요^^;;
아무튼 평생 한번뿐인 신혼여행 즐겁고 신나게 잘 갔다온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푸켓 모뵌픽리조트1,432
- 글쓴이
- 김*정
- 작성일
- 200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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