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허니문 7박9일 다녀온 부부입니다.
우선 신행전 가장 걱정이엿던 치카바이러스!!!!
출발 이틀전 모기약 종류별로 다 삿는데...
공항에서 에프킬라 다 뺏겻어요 ㅠㅠ
그렇게 걱정반으로 출발한 카오락행 신혼여행 ~
결혼식 준비에 피곤햇는지 비행기에서 대자로 뻗은 우리부부
눈을떠니 벌써 푸켓공항^^
입국심사를 마치고 무사히 공항밖으로 나오니 태국의 행기가 물씬!!
여기저기 까무짭짭한 현지인들이 피켓을 들고 손님맞이에 한참~
우리 부부는 두리번두리번 이름찾기 시작 ㅠㅠ
도대체 우리 이름은 어딧는가 ㅜㅜ
알고보니 현지인이 피켓을 거꾸로 들고 잇엇음 ㅡㅡㅋ
그렇게 하나둘 신혼부부들이 모여들고 가볍게 눈인사함 ㅋㅋㅋ
잠시후 메니져님 등장 ~^^*
가볍게 인사를 하고서는 무표정이신 박소희 메니져님 ㅡㅡㅋ
속으로 이건뭐지 생각함!!
다른 부부들도 그런 내색임 ㅋㅋㅋ
잠시후 다 모였는지 차량탑승^^ 에어컨 빵빵 !기분 상쾌 ㅎㅎ
갑자기 분위기 급반전 ~
태국 정부에서 자국민 가이드 보호를 위해 다른 외국 가이드들 공항출입을 금지햇다고 함 ㅡㅡㅋ
그런 위험을 무릅쓰고 박소희메니져님 우리를 위해 몰래 잠복해서 등장
~^^ 코쿤캅
그렇게 숙소를 향해 출발 ~
카오락 1일차
오전은 꿀잠으로 태국의 아침을 만끽
오전 10시경 비욘드 리조트의 뷔페로 배 빵실빵실 (c양꿍)G오
오후일정
1. 땟목(가뭄에 물이 말라 불가능한 체험)
하지만 천운이 따라 전날 비내림 운이좋앗음
태국의 자연을 만끽한 좋은 체험이엿음^^
땟목 기사님들 대부분이 *미얀마 노동자들*이라고 함 100바트의 팁으로 가족생계를 꾸려간다고 함
마음이 참 아픔 ㅠㅠ
2.코끼리 체험
보통 코끼리 체험은 숲속의 이미지가 컷는데 카오락은 푸른 에메랄드 바닷빛이 펼쳐진 해변에서 체험해 아주 특색이 잇엇음^^
코끼리에게 바나나 먹이도 주고 함께 일정을 보낸 바비언니(연예인)께서 부부들에게 사진을 선물로 주심 ^^ 아싸 ~ 코쿤캅^^
3. 사륜오토바이
가장가장가장 재미잇엇던 엑티비티 ~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 아직도 기억에 남음 ^^
험난한 비포장도로에서 점프도하고 강물속을 가르며 내달리던 그 스릴!!
G오~^^
처음 접하는 태국의 열대과일을 직접 깍아 소금에 찍어도 먹고 !!
맛은 그닥이지만 ㅋㅋㅋㅋ
그렇게 아쉬운 하루가 지나감 ㅠㅠ
2일차
시밀란섬투어
태국 왕실 소유의 아름다운 섬 시밀란
그곳을 향해 쾌속정을 타고 1시간
내 눈을 의심할 정도의 말고 깨끗한 섬 !
영화에서나 볼 수 잇엇던 그런 곳에 우리 부부가 ~^^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낌 ㅜㅜ
9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시밀란
그중 딱 2곳만 개방되어 잇음 ^^
다른섬은 바닷거북 산란지 보호를 위해 일반인 출입금지 ^^
다 가고 싶지만 환경을 위해 참기로 ㅠㅠ
시밀란의 스노우클링 /스킨스쿠버다이빙
스쿠버들의 다이빙 성지라고도 불림
그런곳에서 체험햇다는 그 자체가 영광임^^
박소희 메니져님의 발빠른 대응으로 선착순안에 들어가 스킨스쿠버체험
가능햇던점 ^^ 코쿤캅입니다
3일차
카오락에서 유명한 ... 아니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맛집투어
랍스타 /왕새우 전문점인데 대박 대박 맛잇음
랍스타 껍데기까서 그 두툼한 속살을 발라낼때의 그 느낌 ㅠㅠ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
왕새우 살점을 입안 그득히 넣고 씹던 그 맛 ㅠㅠ 캬 잊을 수 없음
이런게 행복이란걸 일깨워준 랍스타님 코쿤캅^^*
그렇게 카오락의 3일은 순식간에 사라져 갔습니다 .
너무 너무 아쉬워 박소희 가이드님 집에 찾아가 저 여기 살게 해달라고
애원했습니다ㅠㅠ
3일간의 일정이 끝나고 저희 부부는
푸켓으로 내려가 일정을 보낸후 귀국햇지만
푸켓 빠통에서 자유일정에 대한 막막함이 있엇지만
매일매일 카톡으로 카카오톡으로 걱정해주시고
정보주신 박소희 메니져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카오락 3일동안 ...덕분에 너무너무 재미잇고 알차게 보낸것 같습니다^^
짧은 글로서 나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박소희 메니저님
기약은 할 수 없지만 꼭 태국 또 한번 가겟습니다
그럼 이만
사와디캅???? 의 반대가 뭐죠 ㅋㅋㅋㅋㅋ
7박9일 푸켓/카오락 with 박소희 메니저님2,793
- 글쓴이
- 이*복
- 작성일
- 201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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