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8일부터 5월13일까지 카오락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카오락으로 신혼여행지를 선택하고 나서 지카바이러스니 테러니 해서
신혼여행지를 변경을 해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하던 중 이왕 결정한거
그냥 카오락으로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막상 카오락에 도착을 하니 엄청 덥더군요.. 우리나라 한여름 날씨보다 더
더웠던거 같아요..더위를 많이 타고 활동적인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 성격상
신랑도 걱정을 하고 저도 많이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정말 적극적인 매니저님을 만나 정말 열심히 돌아다니고 열심히
체험을 하고 했던 것 같습니다. 매니저님 성함은 바로 박소희 매니저님..!!
목이 쉬어가면서 까지 뭔가 하나라도 더 알려 주시려고 하는 열정적인 모습...
카오락에 대한 이야기 뿐만이 아니라 태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이야기까지 해주셔서
여행 뿐만이 아니라 역사 공부까지 덤으로 하고 온 1석2조 여행이었습니다.
정말 열정적으로 친언니처럼 편안하게 대해 주셨던 박소희 매니저님!!
덕분에 신혼여행을 재밌었고 유쾌하게 보낼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태국으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그때 한번 다시 뵜으면 좋겠습니다!!^^
4박6일 카오락 신혼여행을 다녀와서~~2,085
- 글쓴이
- 이*래
- 작성일
-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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