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LG가엘레베이터건설한63빌딩보다 더 높은 호텔에서 울 오빠랑 찍은 사진여~(날짜 잘못찍혔어용)
전 솔직히 우리가 젤 비싸게 와서 기분 별루 안조아라 했지요.
다른팀들보다 20만원 차이 났으니간,,,,
어거지로 뺏다시피 여행사에서 가져온 가방 ~~`
귀국하는날 공항에서 고장나서 무지 애먹었어요 ㅠㅠㅠ.
태국사람들 정말 게을러영~
그날 새벽 1시비행긴데, 12시 20분에 문열어줘야하는데,
1시쯤넘어서 비행기 탑승해서 거진 2시에 출발했어여. 녹 따 운,,
옵션으로 추가비용이 많이 들었지만 그 옵션덕에, 알차고 재밌게 보내다 왔어요.
가이드 언니를 잘 만나서 세심하고 친절하게 이끌어 주셨죠.
가격때문에 열 무지 받은거 빼고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날씨도 생각보다 많이 덥지 않을때가서 모기 한방 안물리고,,,
아 그리고 혹 파타야로 가시는분들, 물은 꼭 한가득 싸가지고 가세요
그나라 물은 석회수 성분이 많아서 ,양치질 할때 수돗물로 하시면 이 다상해요.
거기서 사먹는 물도 권장하고 싶진않아요.저희는 배낭용 가방에 큰물통 4통이랑.
작은생수병 4개정도 가지고 가서 마지막날엔 남아서 그물로 샤워하고왔어용 ^^
물 사가지고 가시고용! 향신료가 너무 강해서 우리 입맛에 음식이 맞질안아용~
김치,고추장,컵라면(호텔에 전기주전자?배치되어 있어요), 소주(거기선 울나라
술 만원)담배 꼬옥 챙겨가세요~태국에서 제일 저렴한게 담배랑 , 태국술이라고
는 하지만 , 담배는 그만큼 질이 안좋구요, 술도 입맛에 잘 맞지 안으실거예요.
모자랑 ,썬탠크림,썬그라스,샌달이나슬리퍼는 꼭 필수~잊지마시고요. (양산도가
져가시면 도움될거예요)소매치기 많으니깐 절대 가방 바닥에 내려 놓으시거나,
몸에서 떼어내지마시도록 조그만가방 부부 다 하나씩 가져가시고,신부님들 이쁜
원피스 한두벌 정도 챙겨 가셔서 ,이쁘게 사진 찍으시거나, 나이트 갈때 입으셔
요,간단한 악세사리도 잊지마시고요.환전할대 구지 태국돈으로 안바꿔 가셔도 되
여. 우리나라 돈이나, 달러로만 바꿔가시면 되요, 그나라 돈이 바트인데, 다못쓰
고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다시 환전하시면 손해 많이봅니다. 한국돈이나 달러 다
쓰실수 있어요.더 쓰다간 잠 못잘것 같아 이만 줄입니다. 저처럼 즐겁고 행복한
신혼여행 되시구요...내년이 돼지띠 해~ 허니문 베이비 만드러서 내년에 돼지
띠 아가 나시면 황금돼지~복돼지 되는거아시죠죠~꼭 이루세요.흐흐
아~글구 공항에서 전화카드 사실 필요 없어요.저희 샀깄해지만 못써먹었어요.안된는 공중 전화도 많아요. 가이드분이 식사하러 처음에 아마..한국인 식당에 데려가실거예요. 거기에 수신자 부담 전화 하실수 있어요.몃일지나면 맛사지 받는곳 가실탠테 그곳도 배치되어 있고요.제경험담 조언등이 많은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전 참고로 산호섬에서 점심에 삼겹살과 가이드언니가사준 한국소주 ㅎ, 낙하산탄거랑 물속에 들ㅇㅓ가서 고기들이랑 논거 ㅋ 잴 기억에 남고용,옵션하셔서 태국에만 있는 ..(완전 오리지널 생쇼)밤문화 체험해보세요.무슨말인지 모르시게쬬~가서 보시면 압니다~!!!
전 솔직히 옵션 정말 때려죽여도 안할려고 했던 사람이었는데요.비싸긴해도 선택하시면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ponit@
즐겁고 긍정정인 마음으로 여행하세요,집떠나면 고생이라고,잠자리,음식등..본인마음에 안드는게 많을거예요.
아무래도 패키지로 가시면 자유가 많지 않고 가이드분 하는대로 움직여야 하니깐요.
불만과 짜증만부리는 사람에게는, 어디라도 즐거운 여행이 될수 없겠죠^^
마지막으로 천정미 가이드 언니 넘 ㄳ 했어요~ 보고파용..싸이월드에서 찾아봤는데,, 안나오네요,, 성을 제가 잘못 안건가,,,김정환대리님!알려주실거죠?
언니성함이 맞는건지,, 전화안주시면 여행후기 게시판 테러합니다.
그런데 잘 다녀왔냐고 전화한번 안해주시네요.
파타야~ 가시는분들 꼭옥보시면 도움되실거예요.(여행후기)1,698
- 글쓴이
- 최*영
- 작성일
- 2006.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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