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 핫스프링 리조트 다녀왔습니다.
처음 핫프링 리조트를 계약 하면서 신분반값으로 이벤트 상품을 선택하여 그리
기대하지는 않았고, 인천공항에 천생연분 닷컴에서 주신 엉터리 안내표 땜시
이리저리 공항을 휘졌고 다니다가 그만 티겟팅도 늦어져, 오빠랑 저랑 6시간 반
을 떨어 가게 되어 실망 그 차체 였습니다.
하지만, 풋켓을 도착하여 반갑
게 맞이 하는 가이드님 덕분에 조금은 화가 풀렸고,,, 리조트를 도착하여 이쁜방
과 침대 위의 하트 모양의 꽃잎을 보면서,, 전에 않좋았던 감정들을 잊고 말았죠
이쁜 리조트와 산책길과, 풀장 친절한 사람들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가이드님(성함이 잘 모르겠고,, 성이 강가이드님이 였던거 같아요) 덕분에 정말 럭셔리한 안마와 스파를 받게 되어 공주가 된 기분이였어요...
다시 또 받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음식에 대한 걱정이 정말 많이 했었는데...
저의 염려와는 달리 저희들에 입맛에 맞게 맛있고,, 좋은 곳만 다녀 보여주고,,,
맛보게 해주신 가이드님덕분에 정말 즐거운 여행이 되었어요...
글을 쓰다보니 두서 없이 적게 되었네요...
사실 이여행이 저에겐 좋은 추억과 경험을 남게 해주었지만...제가 표현히 부족하
몇자 적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이쁘지는 않지만... 사진도 몇장 올리며,,, 여행지를 선택하는데 조금이나마 도
움이 되셨음 합니다.
그럼 수고 하세요...
푸켓 다녀 왔습니다.1,554
- 글쓴이
- 손*숙
- 작성일
- 200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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