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결혼한 커플입니다. ^ㅡ^
두근두근... 푸켓에 도착...
현지에 도착한 시각이 12시를 넘기고.. 결혼식 피로에... 경황도 없었는데...
가이드분이 숙소로 옮기는중..
저희가 원래 예약한 리조트에서 다른 리조트로 변경이 됐다고 하시더군요..
리조트가 바뀌어서 조금 당황했지만...
김정환 팀장님과 가이드님 덕분에...
좋은 룸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당황했던 맘 많이 풀어졌습니다.
백마디 말보다... 한장의 사진이 더 자세히 말해줄거 같아서..
사진 첨부 많이 했습니다..
일정은.... 가이드님이 하나하나 미리 설명해주시고...
다른 커플들과 잘 조율할수 있도록 해주셔서... 즐겁게 보낼수 있었구요..
저희가 묶었던 아마리 리조트는...
대부분이 외국인 관광객이고... 한국관광객이 없던터라..
눈치보지 않고.. 오히려 더 편하게(?) 놀수 있었던거 같아요.. ㅋㅋ
(한국 관광객 많았으면... 제성격상 풀장에서... 약각 눈치 봤을거 같은데.. ^^;)
실은... 신혼여행 가기 전부터 걱정 많이 했는데...
(워낙 뉴스에서 현지 횡포 많다는 기사거리가 많아서요..)
가서 그런거 전혀 없었구요..
맘편히 즐겁게 잘 놀다 왔습니다..
신경써주신 김정환 팀장님 감사합니다.
푸켓 아마리 리조트 후기 ^ㅡ^1,630
- 글쓴이
- 박*성
- 작성일
- 200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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