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에 우연히 웨딩박람회 들렸다가 이상기 부장님을 만나서 계약을 하고 여행을 떠나게 되었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무진장 기다렸다 드디어 떠나게된 하와이 여행~
추천해서 예약해주신 힐튼 와이키키 호텔은 멀리 바다가 보이는 29층 비치룸 이였는데 맘에 들더군요
조식도 맛있었고 마지막날 칵테일도 일품 이였습니다~
호놀룰루 공항 도착하자 마자 대기하고 계시던 가이드 존킴님 반가웠습니다. 일정내내 신경써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개인적으로 해외 첫 랜트가 부담이였는데 일정안내 감사했습니다. 투어팍 소속 이시라고 하시더군요...^^
스냅샷 찍느라 비오는날 미끄러지시고 투혼을 발휘해주신 박작가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ㅎㅎ
기대했던 머스탱은 현지 리콜사태로 대여받지 못하고 흔히 딱정벌레차 로 알려진 폭스바겐 비틀로 대신 했습니다.
차가 작아서인지 전체 섬일주로 한바퀴 돌았지만 연료를 1/4밖에 사용하지 못해서 아쉬웠네요...하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담엔 좀더 세부적인 내용을 곁들여 또 다른 여행을 계획하고 싶습니다. 그때도 이상기 부장님과 함께 하기를 바래요~
하와이 5박7일 다녀왔습니다.1,642
- 글쓴이
- 노*욱
- 작성일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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