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반 두려움반으로 떠난 하와이 여행...
처음 방문하는 곳이고 일생에 한 번 뿐인 허니문 자유여행이라 긴장도 됐지만..
도착과 동시에 너무나 맑은 하늘과 푸르른 대지에 놀라고,
가는 곳 곳 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에 흠뻑 빠져 신나게 즐기다 왔습니다.

마우이의 밤하늘 별은 정말 쏟아지는듯 많이 빛나고 있었고
햐얏트 리젠시의 한국인 직원이 추천해준 스테이크 집은 정말 환상적인 맛이였습니다.

오하우는 레저와 쇼핑의 천국답게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아 좋았고
호텔 직원들 뿐아니라 식당,편의점 직원까지....정말 친절했습니다.

관광의 도시 하와이가 왜 유명한지...다녀와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6박8일이 너무도 금새 지나버리고..
지금은 다시 현실로 와있지만...

허니문이자...생에 처음으로간 휴양여행에서 얻은 힐링기운은
가슴 깊이 남아 일상생활의 활력이 되주고 있네요.

이 모든 일정을 가능하게 해준
천생연분 신규호 계장님께 감사드리고
여행사 임직원 모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땅에 피어날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힘싸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