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쌀쌀했던 5월에 큰 기대 안 하고 갔던 63빌딩에서 임정택 이사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신행 상담을 받게 됐고
이사님의 적극 추천에 "카오락"으로 신행지를 결정했고,
숙소는 "마이카오락"에서 풀빌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묵게 됐습니다.
너무 자신에 찬 목소리에 반신반의 했었는데
신행 갔다온 지금은 제가 참 인복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임정택 이사님이 추천해주신 여행지, 리조트, 풀빌라, 일정 너무 마음에 들었고, 감사했습니다.

제 집사람이 임신 3개월 차라 걱정 많이 했었는데
카오락에서 만난 김소희 가이드님 덕분에
크게 지루하지도, 무리하지도 않게 일정 잘 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김소희 가이드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카오락 정말 멋진 곳이에요.
물론 액티브한 활동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비추이지만
따뜻한 휴식과 조용한 낭만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카오락 만한 곳이 없어요.

물론 더 좋은 곳은 임정택 이사님이 추천해 주시는 곳이고요.
카오락 가신 다면 김소희 가이드님이 진리 입니다.

집사람과 3년 안에 리마인드 신행 가자고 했어요.
다시 두 분과 좋은 인연이 되길 고대합니다.


-사진은 차례대로
마이카오락 첫 침실 데코 사진
마이카오락 앞 비치
김소희 가이드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