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에 보라카이로 신행떠난 신부입니다. 김정환 팀장님이 여러모로 신경많이 써주셨구요..감사드려요~^^ 덕분에 즐겁게 다녀왔어요~
숙소는 레알마리스였는데, 깨끗하고 조용하고 음식도 잘맞고 넘 좋았어요~
첨에 쉐라프로 갈생각이었지만, 레알마리스로 간걸 더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현지에 가서 추가로 황제마사지와 버그카를 했는데, 현지에서 하니까 비싸더군요..ㅠㅠ 여행사에서 먼저 해서 갈껄 그랬어요..
여튼 둘다 넘 좋았구요~ 전 해양스포츠를 별로 좋아하지않아서인지 버그카가 젤 재밌었어요~ㅎㅎ
보라카이 마지막 날 오후에 황제맛사지를 받았는데 정말 넘넘 시원해서 피로가 확 가시더군요...

현지인 가이드 도동씨가 넘 사진을 멋지게 찍어주구 넘 착해서..정말 지금까지도 생각나네요~~^^

김정환 팀장님~~저땜에 맘고생많이 하셨죠?^^ 재밌게 다녀왔구요~친구들한테 소개 많이 할께요~~^^ 젤 재밌었던 버그카 사진 첨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