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30일 발리로 4박 6일 일정을 마치고 온
이경혜 & 신성구 커플입니다.
신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 역시 공항부터 다른 나라랑 틀리게
세심한 조각들로 이루어 져있어 이국적 정취를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4박 6일 일정으로 멜리아발리스윙 2박 + 리츠칼튼 클라프 풀빌라 2박을 선택했는데 정말 선택에 후회는 없더군요.
후회라면...너무 옵션을 많이 하려다 리조트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만끽하지 못했다는 행복한 비명 정도일까요?
니꼬발리가 한국에서 유명해 선택하려다 대리님의 적극 추천으로 멜리아발리 스윗을 선택했는데 정말 너무 아름다운 정경에 넉을 잃었습니다.
친구가 같은날 니꼬발리에 갔는데 멜리아발리가 훨씬 좋다며 아쉬워 하더군요.
리츠칼튼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얼마나 예쁜지.. 엑티비티를 좋아하는 저로서도 하루종일 풀빌라에 콕 박혀 있게 하고도 남을 정도로 만족스럽더군요.
가이드가 현지인이라 아무래도 언어 사용이 조금 불편하긴 햇지만 소박하고 친절했고 리조트도 너무 만족스러워서 더 말할수 없이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다음에 꼭 결혼 1주년도 2주년도 천생연분닷컴을 통해서 가고싶네요^^
꼼꼼한 성격에 이것 저것 따지는 저에게 불편없이 처음부터 너무나 많이 도와주시고 신경써 주신 대리님 넘넘 감사드리구요 ^^
덕분에 너무 환상적이고 재미있는 신혼여행이였습니다.
발리 리츠칼튼클라프를 다녀와서1,763
- 글쓴이
- 이*혜
- 작성일
- 200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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