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04월 20일 ~ 24일까지 4박5일로 발리를 다녀왔습니다..
지인분의 소개로 조성진 계장님께 상담을 받아서 발리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신혼여행이니만큼, 궁금한게 참 많아서 계장님을 참 귀찮게도 많이 한거 같은데, 항상 자세하게 다 설명해주시고,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결혼하고 너무나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게되었네요..

비올까봐 걱정도 많이 하고 갔는데, 다행이도 5일내내 낮에는 해가 쨍쨍해서, 여행다니는데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계장님께서 스마트 풀 빌라를 추천해주셔서 거기서 지냈는데, 빌라 이름처럼 너무 스마트 하고, 맘껏놀기에는 너무 좋은 빌라였습니다. 야간에도 수영장에 멋진 조명이 나와서 야간에도 물놀이를 하면서 보냈습니다.

레프팅은 한국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서 신나게 놀수 있었고, 또한 다른신혼부부와도 친해질수 있는 좋은계기가 되었습니다.
짐바란 씨푸드는 선셋을 보며 해변가에서 먹는 해산물 디너인데, 역시 기대했던만큼 만족스러운 저녁식사 시간이었습니다. 해산물과 발리맥주 빈탕...빈탕 완전 맛나요~~
자유일정에도 풀빌라에서 쉬는게 어찌나 아쉽던지 택시타고 다니면서 발리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습니다.
마지막날에 갔던 사원은 정말 경치가 너무 좋아서 아직도 머리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4개월 남짓 지났지만, 아직도 머리속에는 발리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계장님! 발리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빌라 또한 너무 좋은곳 추천해주셔서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발리로 가실분들 고민하지마세요~ 괜히 발리가 아닙니다..^^

한가지,, 신혼여행 가실때 1달러짜리 환전 마니해가세요... 팁 은근많이 들어서 나중에는 환전해서 발리돈으로 줬는데,, 역시 달러가 최고인거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