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결혼한지 한달이 다 되가네여
올린다 올린다 하구 지금 올리게 되구여
먼저 여행준비부터 떠나는 날까지
많이 신경써주신 계장님께 감사드립니다.
10월 14일날 출발하여 방콕을 경유해서
푸켓 알린타 리조트로 떠났습니다.
지중해 풍의 리조트는 제가 사진에서 보구 상상했던것이랑
너무나 똑같아 만족했습니다.
제가 묵은 리조트는 풀스윗이고 오션뷰라서
침대에 누워있으면 앞에 수평선이 보였답니다.
리조트에 딸린 작을풀도 있었는데 수영하고 물장구 치구 놀기엔
딱입니다.
그러다 몸이 좀 추워지면 냉장고에 병맥주 하나 꺼내서
자쿠지에 들어가 따듯한 물에 몸을 담굽니다.
참 밤이면 이 리조트 더 환상입니다.
조명두 너무 이뻐서 여기저기 사진찍으면 예술로 나옵니다.
갔다온 사람으로 이리조트 가시는분에게 당부드리고 싶은것은
리조트내에 방에 비치된 맥주, 과자, 와인등은 다 유료라는거 그리고
아침식은 타일랜드 식보다 아메리칸 식이 더 났다는거
그리구여 밤이면 사방이 다 유리니깐 블라인드를 꼭 치시고 주무시라는거
참 저는 스파를 너무 사랑해서 맛사지 너무 좋았습니다.
스파 좋아하시는 분은 꼭 푸켓 가세요
지중해풍의 알린타1,335
- 글쓴이
- 우*경
- 작성일
- 200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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