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어디서부터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처음이자 마지막인 신행 완전 꽝이였어요......ㅜㅜ
노팁 노옵션이라고 하더니.....^^;;
늦게 도착해서 피곤은 하지만 앞으로의 신행 일정에 마음이
설레여서 피곤한줄도 몰랐습니다......
일정이야 뭐 빡빡한거 알고 갔으니깐 그건 감수했는데
이건 가는데 마다 팁얘기를 가이드가 서스럼없이 얘기를 하고
노오셥이라고 하더니 맛사지 받으러 가서 좋타고 다른사람들도 하는데
하라고 하는데 거기서 안할수도 없는 노릇이고....^^;;(한번 받는 맛사지값 140,000)이고 팁은 별로...ㅜㅜ
그러더니 맛사지 한사람한테 팁좀 주라고 가이드가 계속 말하고..아휴~~~`
저희 팀은 화기애애하게 잘 지냈는데 가이드가 다 망쳐놨어요....ㅜㅜ
그리고 다른 여행사에는 없는 랍스타를 천생연분에 있다는둥 하시더니
랍스타가 아니라 새우 아니에요....ㅜㅜ(그것도 새우 반마리...)
아예 그럼 그런말씀을 하시지 마시던지요.....^^;;
그리고 돌아오는날 하루종일 쇼핑하는데 무슨 이불가게를 가이드
데리고 가서 문닫아놓고 계속 좋타고 사라는 식으로 다단계도 아니고.....^^;;
안사면 안될것처럼 계속 그쪽 이불가게여자 좋타고 사라고 계속..그러고
가이드는 우리가 눈치줘도 가만히 그얘기만 듣고 있고...^^;;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요~~~살때까지 계속 있으라는건지...ㅜㅜ
좀더 허니문여행에 있어서 신중해 줬으면 좋겠어요....
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거기서는 조용히 있었지만...정말 대실망이에요...
다른분들 후기 쓴거 보면 완전 다들 좋아하시던데.....^^;;
저는 가이드 운이 없었나봐요......ㅜㅜ
암튼 랍스타 준다는건 빼세요.....새우를 가지고 랍스타라고...ㅋㅋㅋ
11월 5일 타본비치 다녀왔어요.1,360
- 글쓴이
- 한*진
- 작성일
- 200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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