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참!
며칠전에 후기 남긴사람인데요~ 빼먹은 이야기가 아직 있어서..^^;
저는 보라카이 다녀온것중에 제일 좋았던건~~
물론~ 바다도 이쁘고 좋았지만~~~
가이드 복도 많았던거 같아요!! ^^ 정말루.. 너무 좋으신분들..
마닐라에선 정말 시원시원한 유니언니~ 언니라고 부르기로햇어요^^
유니언니 덕분에 마닐라 구경 너무 잘했구요! 어찌나 좋던지..
정말 친언니 같았어요. 공항에선 눈물나는거 애써 참았답니다.. 아쉬워서..
그리고 또 하워드 오빠!! 동생처럼 항상 챙겨주시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마니 해주셔서~ 저희 신랑하고 너무 잘지냈었죠! 혹시 이 글을 보실까..
마지막 공항에서 긴 인사 제대로 못햇는데~ 너무 감사했다는말..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다시 남긴답니다..
모두모두 보고싶어요! 흑흑.., ㅋㅋ
두분다 저희한테 너무 잘해주셔서~ 한국에서 적응 잘 안돼네요..
다만 아쉬운점은 더 많은 대화 나누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게 아쉽네요..
다음을 기약해요.. 유니 언니 하워드 오빠 우리 다시 만날날까지 건강하기로해요.
보라카이에 가실 신랑신부님들도 저희처럼 좋은 추억 많이 많들어 오시길 바래요.. ^^
보라카이 다녀온 사람인데요^^1,335
- 글쓴이
- 송*영
- 작성일
- 200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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