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으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우선 탄타완 풀빌라 오션뷰라고 해서 계약했는데
바다는 거의 안보입니다.
그래도
풀빌라가 너무 맘에 들어서 넘어갈 수 있었지만
태국 팁문화...
분명 계약할 때 팁이 다 포함되있다고 했었지만
그래도 혹시나해서 조금 챙겨갔는데
이건 어딜가고 무조건적으로 금액까지 정해서 팁을 내라고 하더군요....
1인당 3달러..이런식으로 어딜갈 때 마다 팁 줬구요
비와서 피피섬 못갔습니다.
날씨 때문에 섬을 못간건 이해하지만
피피섬 대체로 해주신게 발마사지였네요...
마지막날은 공항가기 직전까지 쇼핑만하다가 왔구요.
풀빌라에서 지냈던 기억, 마사지 받은 기억이 많이 남네요...
푸켓 탄타완 풀빌라 신혼여행1,784
- 글쓴이
- 최*미
- 작성일
-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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