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녀 돌아와써요.
저흰 발리 빌라뉴가딩 다녀와써요.
일생 한번뿐인 허니문인데.. 기대 잔뜩하고 갔는데..
역시나 너무 좋아써요.
특히 우리 가이드 (음.. 이름 생각이 안나네요 -.-) 한국말도 잘하고..
살인미소 지으면서 안내도 잘 해주시고 ㅋㅋ
빌라 뉴가딩은 지은지 얼마 안됐데요. 그래서그런지 아담하고 깨끗해요.
식사도 맛있던데요. 발리음식 느끼할 줄 알았는데..
빌라에서 식사할 때는 옆에서 계속 시중들어주고.. 살짝 부담스러움. ㅎㅎ
시내구경하다가 선물 한보따리 사고.. ㅋ
해양스포츠할때 바나나보트를 잘 골라 타셔야해요.
두가지 중, 한가지는 살살 가고
한가지는 완전 무서워요. ㅋㅋ 전 개인적으로 무서운 거 조아요 ^^
마지막날 울루와뚜 절벽사원이랑 양양비치 갔는데..
사실 별로 기대안하고 갔거든요.. 근데 진짜 멋져요.^^
가서 사진 많이 찍으세요~~
발리 뉴가딩 풀빌라 후기입니다. ^^1,499
- 글쓴이
- 김*정
- 작성일
- 200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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