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ㅋ
크크크크 너무 감사합니다. *^^* 잘다녀와주셔서 완전 쌩유~~^^

두분께서 어떻게 지내다 오시냐에 따라 여행의 만족도가 참 달라지는건데~
두분께서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에 임해주셔서 무엇보다도 만족스러우시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마지막날 잔뜩 팁받은 가이드의 얼굴이 안봐도 비됴입니다.ㅎ

식사도, 가이드도, 일정도 마음에 드신듯해서 마음이 뿌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영주신부님 친구분들이 모두 잘다녀오신듯해서..안도의 숨을 내쉽니다.ㅎㅎㅎ 신부님 2만냥 봐로 보내드립니다.^^두분 주말에 영화라도 보시어용~ 계속 연락주시구요~ 이쁜 아가 낳으시고 행복하십시요..^^

완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