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 예식이라 여유있게 26일 저녁비행기를 탈 수 있었어요^^
26일 공항에 일찍 도착할 듯 해서 다른 커플보다 1시간 먼저 미팅을하기로 하였죠! 그러나ㅋㅋ 약속한 1시간이 지나도 미팅하기로 약속한 장소에 어느누구도 오지않으셨어요ㅜㅜ 결국 1시간 후 여행사픽업/센딩 데스크에서 미팅 진행이되었어요ㅋㅋ
신랑과 장기여행은 처음이라 두근두근^^
비행기에서 주신 케揚?감동적이었어요!ㅋㅋ무언가 특별한 커플이 된느낌이었어요~
푸켓공항에 도착해 현지가이드를 만나고 도상진 가이드님과의 본격적인 신혼여행이 시작되었죠! 말씀도 잘하시고 친절하고 자상한 가이드님덕에 즐거운 일정이었어요~
사실 첫날일정은 연신 두리번거리다 끝난것같아요 푸켓이 이런곳이구나 하고요ㅋ 숙소의 아침은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만족스러웠습니다^^
여러일정들 중 역시 마사지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일정 후 진행되는 마사지가 몸의 피로를 쏵~
저희팀은 다들 말이 많거나 시끌시끌한 분위기와는 거리가 멀었는데 가이드님이 매끄럽게 잘 이어가주셔서 전혀 어색하지 않은 여행이되었어요ㅎㅎ 여행다녀온 후에 촬영 디비디가 잘못되었었는데 바로 발송 다시
해주신 점도 좋았어요! 마무리까지 친절한 서비스!!
태국가서 라텍스랑 로얄젤리사고 팠는데ㅋㅋㅋㅋ신랑의 만류로 결국 코코넛칩 10봉지 사왔네용^^
참 마지막으로 자유여행의 빠통시내 돌아다니기~가이드님없이 살짝 무서웠는데 함께간 분들과 툭툭이도 타보고 재밌었어요ㅎ
여행파우치에 이것저것 챙겨넣어주신 천생연분 감사합니다♡
ㅋㅋㅋ쪼리랑 캐리어도 잘썼어요^^
푸켓에서 4박6일 여행♡1,736
- 글쓴이
- 조*아
- 작성일
- 20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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