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에서 이상기 부장님을 만난게 참 행운이었던거 같네요~ ^^

가보고 싶었던 몰디브에서 가성비 최고라는 카니푸시를 알려주신 것과
해외여행 한번도 안해봐서 걱정이 많아서 기본적인 것도 계속 물어봤는데 하나하나 잘 알려주셔서 아무 탈 없이 잘 다녀온거 같아요~
비행기 놓칠 걱정, 외국에서 길 잃고 미아가 되는 걱정은 기우였어요~ ㅎㅎㅎ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호텔 직원이 기다리고 있었고, 리조트 직원도 경비행기 타는 곳까지 챙겨서 데려다 주고, 돌아올 때도 출국장까지..... 과장하면 마치 초등학생이 된 듯한 느낌이랄까요? 다들 너무 잘 챙겨주셔서 정말 잘 다녀왔습니다~

풍경이야 뭐... 몰디브니까 말로 표현 안되구요~ ^^

스냅 작가님도 친절하게 멋지게 사진 잘 찍어주시고, 우리가 모르던 사실까지 알려주셔서 리조트 직원들하고도 더 친해진듯 합니다. ^^
리조트 직원들도 다 친절해서 섬에서 나올 때 굿바이 인사 못한게 아쉬웠네요~ ㅎㅎ

일상으로 돌아온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