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 다녀와 계속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일생에 단 한번뿐인 허니문 이기에
많이 기대했고 많이 걱정했었어요.
그런데 정말 좋았습니다.
음식도 맛나고~즐길 거리도 많고~볼거리도 많고~ㅎㅎㅎ
특히 스포츠 좋아하는 우리 신랑은 완젼 물만났었죠.
일정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즐거웠던건
산호섬에서 했던 패러세일링과 씨워크였어요.
제가 물을 좀 무서워해서 할까 말까 많이 망설였는데
안하고 그냥 돌아왔으면 정말 엄청 후회 했을번 했어요.
님들도 산호 가시면 꼭!!!!강추임다.ㅎㅎ
푸켓에서 지낸 시간들은 지금도 꿈만 같아요.
아~다시가고 파요.
꼭 다시 갈거에요~ㅎㅎ
일정 다 마치고 돌아올 때 우리 신랑이랑 저랑 얼마나 돌아오기 싫던지ㅠ0ㅠ
우리 신랑 허니문 다녀와서 나중에 푸켓가서 살자고 합니다.ㅎㅎㅎ
현지에 계신 가이드님도 넘 좋았구요.(성함이...김영배님이셨던가...^^;;;)
저희 의견 다 수렴해 주시면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많들어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저희 허니문이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좋은 곳 추천해주시고
도와주신 김정환 팀장님도 넘넘 감사드립니다.
푸켓 타본비치 다녀왔지요1,499
- 글쓴이
- 이*희
- 작성일
- 200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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