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가운데~ 결혼을 하고 허니문을 출발했습니다~!
푸켓공항에서 심사하고 통과하는데 1시간 ㅜㅜ 역시 인천국제공항이 최고~~
그렇지만 맑고 따뜻한 날씨와 친절히 빌라까지 안내해주신 현지 가이드때문에 감동~~
아름다운 경관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밤 늦게 도착해 풀빌라에서 바로 자야하는 상황~~
신랑은 수영장을 보자마자 풍덩~~^^
다음날 늦잠 잔 우리를 친절히 깨워서 일정에 맞게 데려다주는 직원들의 친절한 미소까지
여행 내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풀빌라 부페식 아침식사는 4일 내내 최고였습니다~~
풀빌라에서 무료로 운행하는 셔틀을 타고 근처 해변에서 놀기도 하고
끝이 보이지 않는 맑고 아름다운 해변에서 비록 선크림을 안발라 화상은 입었지만..
타는지도 모르게 행복했네요~~
자외선 차단제 몸에도 꼭 바르기를!!! 추천합니다.
팡아만 호핑 투어 할 때는 사진 전문가가 활동할 때마다
배 위에서부터, 동굴 안, 해변에서까지
직접 사진을 찍어주고 CD에 담아주어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을 연출해주신답니다.~
위에처럼 타이타닉 포즈도 취하고~~
30장 넘는 사진을 담아주셨는데 모두 작품사진 같아요^^
여행사에서 주신 커플 조리신발도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였어요~
입과 눈과 귀가 즐겁게 내내 함께 해 주신 고수 가이드님께 감사드리고
조용한 커플들이 모여서 팀 분위기도 아주 좋았답니다~~
휴양과 마사지가 주목적이었던 우리는 추가로 마사지를 받아서 4일 내내 마사지를 받으며 행복했어요.
우리의 허니문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푸켓 탄타완 풀빌라 4박6일1,892
- 글쓴이
- 박*정
- 작성일
- 20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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