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예식 끝나고 그날 저녁에 바로 출발을 직항으로 갔는데여..
추천해주신 아마리코랄 리조트에 한국 사람이 별로 없을거란 얘기에
더욱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외국나가서 더 외국같은 느낌들게 있는게 좋지
않겠냐는 말에 리조트를 선택했는데 외국 같은 느낌도 더 들구
조용하고 리조트식 식사도 괜찮았고 수영장도 좋았습니다. ^^
저희 커플이 물에스노클링하는데 참 많이 어려워했는데
가이드분이 잘 도와주셔서 신랑은 스노클링을 아주 잘 구경했다고
하더라구여.. ^^
저는 스쿠버다이빙을 가이드분이랑 다이빙 강사님이 정말 잘해주셔서 잘
구경했구여 처음엔 들어가기 무서워서 울기도 했는데 지금은 다시한번
들어가보고 싶을정도로 이쁜 물고기도 많았구여 너무 예뻤어여 ^^
코끼리 트래킹, 환타씨 쇼, 게이쇼등도 괜찮았구여...대신 씨카누는 비가와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구 비만 쫄딱맞아서 신랑이랑 같이 감기만 걸렸네여 ㅠ.ㅠ
그래도 잊지못할 신혼여행이었구여..
생각보다 빡빡한 일정이였는데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푸켓여행기 ^^1,299
- 글쓴이
- 이*미
- 작성일
- 20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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