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상으로 돌아온지 5일정도됬는데두...아직두 마음은 발리에 있어요
얼마나 재미있었던지..시간이 넘 짧게 느껴졌습니다..
저희는 14일에 결혼하구 다음날 오전에 출발했는데요..둘다 비행기는 첨이라 모든게 다 낯설구 얼마나 어리버리 했는지...그래두 갈때랑 올때는 또 틀리더라구요..ㅎㅎ
홍콩의 호텔두 생각보다 괜찮았구요..첫날 오전출발이라 오후내 자유시간이었는데요...일단 시내로 나가긴 했는데....아는곳이 없고 무서운지라...막 돌아다니지는 못하겠더라구요...그냥 쇼핑센타 구경하다 왔구요..지금 생각하면 면세점이나 가서 선물이나 미리 사놀껄 하는 생각이 듭니다...면세점 시간 20분 주더라구요,,,ㅜㅜ
발리는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저희는 빌라에어에 묵었는데..작년에 오픈한곳이라 아직두 공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방도 아직 완성되지 않은것 같앴어요...일반 인터넷으로 보았던 방이 아니라 엄청 큰 방을 주셨더라구요...풀은 정말 커서 좋았는데....인터넷두 안되구...에어컨도 없어서 조금 고생했습니다..
그래두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그리구 현지 가이드...무르띠까...넘 보구싶네요..어찌나 한국말을 잘하던지..보구싶어요...신랑두 무르띠까 막 보구싶다구 그러네요...
관광일정도 다 맘에 들었구요...정말 다시 가구싶네요...
마지막날 홍콩에서는 여러사람들과 쇼핑을 하다보니깐 뜻하지 않는곳에서 지체될수도 있더라구요..우리도 귀금속사는곳에서 너무 시간을 오래 지체하게되서 정작 면세점은 20분밖에 못돌았거든요...나머지 사람들이 다 사야지 출발하더라구요...어찌나 짜증나던지....그거외에는 정말 다 좋았습니다...
아!그리구 신랑이 제일 맘에들어하던것은 워낙 먹는걸 좋아해서 씨푸드보더니 입이 찢어지더라구요...암튼 신혼여행 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우리 앞으로 자주 여행가자..그랬는데...정말 좋은추억 마니 만들구 왔습니다.
다른 여행사에 비해 우리가 제일 좋았던것 같앴어요..왠만한 옵션두 다 껴있구 비행기 좌석 발권두 잘해주신것 같구....암튼 감사함당^^
모두들 즐거운 신혼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