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 발리로 출발~! 처음 해외여행이라 설램반 기대반 이였는데
발리는 생각보다 덥지도 않고 단독가이드 엘라와 재미있게 발리를 즐기고 왔습니다.

풀만리조트는 꾸따시내에서 있서 발리 시내관광을 위주로 하여서 좋았고 첫날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미끄럼틀 원 없시 타보왔네요.

둘째날은 해양스포츠 했는데 그중 스킨스쿠퍼는 다시는 하고싶지 않은 ㅋㅋ 공포의 물놀이 였습니다.
숨막히고 코에 물들어가고 뭔가 물속에서 있는다는게 공포스럽더군요 ㅎㅎ 덕분에 와이프랑 재대로
긴장해서 그날은 개피곤하게 마무리되었네요.

나머지 날은 기대하고 기대하던 칼릭스 풀빌라... 주위에 아무것도 없지만 경치하나는 기막히다해서
선택했는데 정말 경치하나는 신선놀이 해도 될정도더군요 . 눈뜨면 침대에서 펼처지는 머찐 바다와
기암절벽 지상낙원이더군요.

이렇게 발리에서 4박6일은 금세 가더군요 ㅠㅠ 아쉽네여.
하지만 기억에 남는 발리여행이 되어서 좋습니다!! 발리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