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일부터 4박6일 일정으로 풀빌라에서 보내고왔습니다
적응되지않는 날씨에 멍하게~ 이틀정도를 보냈네요 ㅎㅎ
스킨스쿠버하고나서야 ㅋㅋ 아!! 푸켓에 왔구나 했어요 .. 그때부터 즐기기 시작했지만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상태라 ..멀미로 하루컨디션이 흐지부지되었네요 ㅠㅠ

교통이 안좋은 푸켓인지라 ..그부분에 대한 고생말고는 모두 즐거웠어요
벤택시로 편하게 잘다녔어요 ㅎ  
탄타완빌라 근무자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지니 가이드님은 언제나 편하게 저희를 잘 이끌어줬고요~
말씀도 재미있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허니문가이드 역활에 딱 좋으신분♡
스냅촬영 예쁜작가님도 기억에 남을정도로 잘해주셨고요 편한촬영이었어요
여행사 신규호 계장님도 예약부터 여행가서도 계속 질문공세했지만
늘신속하고 정확하게 말씀주셔서 안심되는여행이었습니다 .

좋은기억만 가지고 지내고 오니 한국이 겨울이란걸 잊을정도 ㅎㅎ
정말꿈같은 일정에 아직도 회복되지않는 여독이 남아서 괴롭네요 ㅠ
천생연분 여행사 덕에 좋은일정으로 보내고왔습니다. 이름처럼 저희도 천생연분으로 잘살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