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일 예식을 마치고 천국의 섬 몰디브를 다녀왔어요^^
역시 허니문은 몰디브라고 외치면서 ^^
바두리조트를 다녀왔는데요 정말 시설도 서비스도 음식맛도 예술이였어요
육식을 즐겨먹는 저에겐 최고인!!
아침, 점심, 저녁 스테이크를 썰면서
종류별로 술과 음료도 다 먹어보고~
가끔 비가 오긴 했지만 사진찍거나 물놀이할 때는 거의 안오고
실내에서 놀거나, 밥먹을 때만와서 비 피해는 없었어요 ^^
배경과 날씨가 좋아서인지 사진도 이쁘게 나오고~
몰디브가서 궁금한게 있어서 카톡으로 담당 직원분께
여러가지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덕분에 좋은 가격에 좋은 곳을 다녀와서 기분도 업업~!!
몰디브 바두 리조트 완전 강추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