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시죠? 5월 9일날 결혼한 김미정입니다. 저는 해외를 처음 나가본지라 뭐든것이 신기했습니다. 물론 태국도 사람이 사는 지역이라 사는게 비슷하긴 하지만 라면글씨(저희팀은 라면이라 일컬음)와 언어는 정말 통 못알아듣겠더라구요. 근데 정말 한국사람은 많더라구요. 저희부부는 태국을 선택한 이유가 저렴하게 다녀오기 위해서 선택했답니다. 결혼한 친구들이 신혼여행때 돈을 많이 썼다구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택한 지역이 파타야라는 지역이었는데 저렴하고 정말 재미있었어요. 가이드 분도 친절하구요...너무 애써주시더라구요...아참 글구 태국에 있는 호텔들은 다 좋은가봐요? 저희 객실 전망이 너무 좋았답니다. 그리고 전통안마 받을때 튼실한 분들이 나와 안마를 해주셨는데 기운이 너무 쎄서 놀랬어요...하하하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웃음이 납니다. 즐거운 여행 너무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향후 5년안에 해외꼭 나가겠습니다. 저희 신랑은 벌써부터 나중에는 어디가자 어디가자 난리예요.이래서 해외여행이 중독이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