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분이 한국말도 못하시고 영어도 못하시는게 좀 힘들었어요 출발하기전에 가이드가 마음에 안들면 바로 말하라고 하셔서 바꿀까 하다가 2일째에 자유시간하고 3일째 돌아다니면서 불편한걸 느껴서요 신랑이 어차피 설명들을꺼 많이 없으니 괜찮다고 해서 그냥 쭈욱~~가이드분 얘기하시면 저희는 못알아듣고 가이드 분 "몰라?몰라?"이 단어만 귓속에 맴돌아요ㅡㅋㅋ 말은 그렇다치고 저희 빌라에 데려다주시고 가이드분이 당신집까지 가는데 2시간 걸린다며,,저희 중간중간에 쇼핑하고 나오면 라텍스나 악세사리 하고 나오는거 보고 계속 얼마줬냐고ㅡㅋㅋ 저희는 그냥 열씸히 하시는거 보고 그러려니 했지만 다른 부부님들은 불편하실수 있으니 신경써주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아참! 현지 담당자님 넘 친절하셨고~ 특히 저희 일정 진행해주신 박상형부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용~~ 다른분들도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라며 두서없는 후기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