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 결혼식 끝나자마자 바로 신행다녀온 신혼부부예요~

이연진실장님의 정성스런 상담을 받고 탈없이 다녀왔답니다.

너무너무 좋았어요~ 특히 푸켓 아마리코랄은 정말 외국인들뿐이더라구요

특히 정말 뜻깊었던건 허니문 베이비 ㅎㅎ 너무 행복해요~^^

3박5일 지내면서 한국분은 2커플봤어요~

정말 해외나온 기분을 만끽했답니다~ 첨엔 말이 안통해서

좀 답답하기도했지만 이틀째부턴 적응을해서 맛난것도 사먹구

식사도 맛나게 하러다녔어요~ 아마리코랄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구요

참참!!! 저희 한랑랑가이드님 너무너무 멋지시구요, 친절하셨구요

정말 성함이 특이해서 잊혀지지않더라구요, 그리구 항상

함께 이동하던 그 태국분 이름을 지금 까먹었넹..

가이드분이랑 함께 다니셨는뎅 사진두 막 같이 찍구요 너무너무

착한분이었어요~ 왠지 태국인들 거리감있었는데 싹~~사라졌어요~

이쁜 여자분들도 많아서 우리신랑 사진 막막 찍었답니다~ㅋㅋㅋ

저희가 어린커플이라서 그랬는지 한랑랑 가이드분 정말 감동

주셨어요~ 첫날 자유시간에 수영장이랑 해변나갔다가

어깨를 빨갛게 태운걸 보시고 그날 저녁 차가운 오이 썰어서

챙겨주시더라구요~ ㅜ_ㅜ 타지에서의 감동~~~~

우리 신랑도 감동받았답니다. 함께 이동하던 2커플도

만족들하신듯했어요~ㅎㅎㅎ

타본비치와 아마리코랄을 고민하다 아마리코랄로 가게됐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타본비치있는 커플이 있어서 잠깐씩

들려보구 얘기들어봤는데요 저흰 빠통비치도 걸어서 구경다녀오구 했는데

타본비치커플은 엄두가 안나더래요~ 근데 신기하게 두 리조트가 마주보고

있더라구요~ 창열면 맞은편으로 보여요~ 신기했어요~ㅎㅎㅎ

암튼 평생한번뿐인 신행을 너무 만족스럽게 잘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