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푸켓으로 결정
계엄령에 쿠테타에 불안불안했지만 그래도 취소할수가 없어서 그냥 가는걸로..
근데 왠걸 안갔으면 후회했었을꺼예요
너무 너무 재미있게 신혼여행으로 즐기고왔습니다~
못해서 800장 사진을 찍어야한다는 가이드언니의 말씀대로 열심히 셔터를 누르고왔어요
서비스 굿굿 (가이드 언니가 사진도 너무 이쁘게 잘찍어주심)
벤자마스 (카라) 한국분이 직접운영하시는거라 소통하는데 어렵지 않았고 가이드언니가 너무너무 잘챙겨주셔서 부족한거 없이 여행했어요 -(특히 풀빌라 앞으로 5분만 걸어나가면 해변이 있어서 더 좋았어요 )
운이 좋게 일대일 가이드를 받아서 역사부터 정치까지 ~ 재미있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해주셔서 다시한번 태국에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기회가 된다면 또 푸켓으로 여행가고 싶을정도로 너무 좋은 경험을 하고왔어요
처음 신혼여행비가 너무 비싼것이 아닌가했으나 그것보다 더 많은걸 하고왔어요 다음에도 신혼여행패키지로 가고싶어요~
여행다녀와서 남편이랑 저는 무려 3kg이나 찌어서 왔어요 (가이드언니가 맛난것만 추천!!)
다음번 여행도 천생연분에서 가려고 계획중입니다!
저는 요번 푸켓여행으로 너무 좋은 경험을 해서 생애 정말 잊지 못할 여행이된거같아 좋습니다 ~!!!
# 가이드언니 ♡ 저희 잘챙겨주셔서 감사해요 ~ 한국에 오시면 저희가 소주사드릴께요홍홍~♡
5월 26일 ~ 5월 30일 푸켓 신혼여행3,832
- 글쓴이
- 유*은
- 작성일
- 20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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