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4. 2. 22일에 결혼한 새댁입니다^^
박람회를 통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단박에 계약하고,
신행은 럭셔리하게 가야겠다고 마음먹었던지라 큰맘먹고 불가리 풀빌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왜 비싼돈주고 가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시설최고, 서비스 최고, 마치 왕이 된 느낌이었답니다^^
우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간 때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서
여행하기 너무 좋았어요^^
야융강 레프팅, 울루와뚜 서원, 짐바란 씨푸드 등등 4박 6일의 짧고 아쉬운 신행이었답니다.
특히나 개인 가이드 분이 서툰 한국말이지만 잘 설명해주시면서
"신랑 신부님~ 원래 그래요~"를 입에 달고 다니신 "수디" 가이드님! 너무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웠던 여행이었어요^^
다음에는 저희 2세와 함께 발리에 또 놀러갈예정이랍니다^^
2월의 마지막을 발리 불가리 풀빌라에서^^(사진)3,351
- 글쓴이
- 이*정
- 작성일
- 20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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