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세부 상그릴라 갔다온 강기철 입니다
결론은 엄청 좋습니다 강추합니다
---출 발---
머리털 나고 첨 타보는 뱅기 생각에 좀 설렌 마음으로 공항도착
허걱 이건 출국 카드며 입국카드를 써야하는데 한국은 그래도 무사 통과
필리핀에서 여어라고는 이름 밖에모르는데 입국카드를 쓰라니 황당했음 (좀 열받음)
----도 착---
도착후 피곤한 관계로 가이드 미팅 대충 하고 방에가서 자고 아침 햇살에 짜증이나 눈을
뜨니 현지 시간 5시인가(기억이 가물)커텐을 치려고 일어나 베란다 밖을 보니
이거 사진에서만 보던 광경이 내 눈앞에 펼쳐져 있다니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커텐을 치기는 커녕 잠자는 신부 깨워서 대충 세면을 하고 밖에 나가 싸돌아 다니고
4박 5일 일정 동안 진짜 잠자는 시간이 아까울 만큼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특히 호핑투어 바다에 들어가 바로 앞에 형형색색 물고기들이 지나가니
몸이 안좋은 신부도 좋아라 하고 일단 한번 가보세요
가이드하고 네이버식구들 저희 잘 다녀왔습니다
상품권에 멀어 늦게 올립니다
주소 :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성원APT 104동 408호 입니다
사무실이라 사진이 없네여
세부 상그릴라1,951
- 글쓴이
- 강*철
- 작성일
- 200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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