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다음날 출발하는 일정으로 떠나기 전날은 인천 하얏트에서 1박을 했습니다.
비싼만큼 여러가지 서비스를 누릴수 있었고 인천공항 바로 앞이어서 이동하기도 편리했습니다.
첫째날과 둘째날은 8시간여동안 비행기에 있다가 내려서 칼릭스 숙소로 도착하니 거의 2시가 조금 안되었네요
아무래도 늦게자서 일정을 소화하기에 무리가 있을거 같아..
늦잠을 자고 편하게 풀빌라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근처 해변도 거닐고 풀도 이용하면서~
셋째날은 아융강 레프팅을 했는데 국내 레프팅보다는 아무래도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저녁에는 시내카페에서 저녁을 먹고 거리를 산보 했구요~
넷째날은 크루즈에서 바나나보트와 스파클링을 하면서 오전을 보냈고
저녁에는 해변가에서 시푸드 저녁을 먹었네요~
다섯째날은 원숭이가 많이 있는 사원에 갔는데 비가 좀 와서 원숭이가 많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 발리 특산물을 쇼핑하고 멋진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첫날왔던 덴파사 공항으로 이동했네요
마지막날은 인천공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안에서 잠을자면서
첫날처럼 다소 피곤한 상태로 오전에 무사히 도착했네요~
역시 허니문여행은 일생에 한번 꼭 가봐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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