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신부님은 이번 시즌 제 첫고객 이셨습니다. 그만큼 정도 많이 가구 그리고 특히 부산 사투리가 넘 너무 이쁜 분 이셨습니다 ^^
처음에 국내선 탑승 하실때 이름이 약간 틀려서 탑승하시는데 불편 하시다고 하셔서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녀오시고 나서 전화 드렸을때 신랑님께서 잘 다녀오셨다고 해서 제가 얼마나 기뻤는지..
매주 손님을 보내고 또 전화 드리고 하는 순간 아직도 많이 떨린답니다.^^
신부님 두 분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결혼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11월25일1,638
- 글쓴이
- 천****컴
- 작성일
- 200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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