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결혼을 하고
다음날 3일 저희는 푸켓 3박 5일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출발했습니다.
신혼여행에 첫 해외여행이라는 기대감과 떨림으로 출발해서 도착한 푸켓 공항
정말 인천공항이 왜 세계1위 공항인지 바로 알수있게해주는 공항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가이드님을 만나서 호텔 도착하자마자 기절..
다음날 일어나서 적응안되는 태국음식들을 비몽사몽으로 먹고
빠쁜일정을들 따라다니며 하루하루 힘들지만 알차고 재미있게 보내다가 온거같습니다.
첫해외여행이라 준비를 많이 못해서 아쉽운 부분도 많았지만
그래도 좋긴 좋더라구요.
이런 저런일 많았지만 그래도 나름 신경 많이 써주신
BM과장 변철민 가이드님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푸켓 허니문 후기10,543
- 글쓴이
- 김*광
- 작성일
- 2013.11.11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