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하~! 하와이 분들의 안녕하세요~ 말이예요.
반갑습니다, 사랑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등등에 쓰입니다.
저희 스케쥴을 소개 하자면, 5박 7일로 천생연분 허니문을 통해
9/24 10:00 pm 하와이 항공으로 하와이 도착,
일정 끝난 후 9/30 4:30pm 에 서울로 돌아오는 스케쥴이 였습니다.
마우이 2박, 마우이 메리엇트 호텔 오션뷰,
오하우 3박, 와이키키 파크(Parc) 호텔 프라임 오션뷰 예약 하고 갔죠.
9/24 날 당일, 일찍 인천 공항에 도착해서 호텔, 렌트카 쿠폰을 받고 수속 진행하고
면세점에서 쇼핑하고 10:00 pm 밤 비행기를 탔습니다.
하와이 정보는 하나도 모르는 상태였고 Just Go 하와이라는 책 딸랑 하나 가져 갔죠.
하와이 가면서 스케쥴을 짜자는 전략이 였습니다.
그래서 겨우 짠 마우이 여행 계획은
마우이 첫째날 : 렌트카 -> 알렉산더, 볼드윈 설탕 박물관 -> 마우이 메리엇트 호텔
-> 카마올레 쇼핑센터 -> 숙소 였습니다.
하지만 비행기를 타보시면 아시겠지만 장시간 항공으로 도착 하면 피곤합니다.
그래서 실제 첫째날 스케쥴은
Herts Rent Car -> 마우이 메리엇트호텔 (Mailea Beach Marriott Resort) ->
더숍스 앳 와일레아 (The shops at Wailea) -> 카마올레 쇼핑센터 (Kamaole Shopping Center) -> 숙소 였습니다.
첫째날 경험담
하와이 항공으로 호놀룰루 국제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시간은 한국보다 19시간 느립니다. 꼭! 핸드폰이나 시계를 가져가세요.(Tip)
9/24 11:50 am 에 도착해서 국내선(Domestic) 이 아닌 주내선을 찾아 마우이 섬으로
가야 했습니다. 주내선 찾는건 어렵지 않았고 한국에서 마우이 섬가는 티켓을 이미
받고 와서 마우이 가는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마우이 갈때 짐은 나오자마자 다시 마우이 주내선으로 다시 붙여야 합니다. (Tip)
2:12 pm 비행기여서 1시간 넘게 Gate 앞에서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마우이 섬 도착, Herts 라는 주내선 근처 렌트카 회사로 가서 자동차를 대여 했습니다
.
주내선 공항에서 짐을 찾고 나오면 바로 Herts 에서 운영하는 Bus 가 있습니다. (Tip)
렌트카 수속은 렌트카 Voucher(쿠폰), 신용카드 2개, 국제운전면허증, 한국운전면허
증, Deposit 200 달러 (나중에 돌려줌) 있어야 합니다. (Tip)
차는 스포츠카 유후~ 하지만 몸은 피곤 ㅠ
얼른 Marriott resort 를 네비에 찢고 Herts 회사에 나가니 네비는 잘 작동 되었고 한
국말 서비스가 있지만 시동 킬때마다 다시 셋팅해야 해서 그냥 영어로 left, right 로
따라 갔습니다.
30 분 후 Marriott Resort 도착, Perfect!!
저도 호주, 홍콩, 필리핀, 한국 등 여러 호텔을 다녀와봐서 호텔을 평가해 보자면,
10점 만점에 9점.
기대를 안하고 가서인지 모르겠지만 로맨틱한 수영장과 정원, 친절한 서비스, 룸을오션뷰로 선택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110V 사용했고 (11자짜리), 호텔 하루 주차료는 (30불), 레스토랑 팁은 2~3달러 정도면 고마워 했습니다. (Tip)
그리고 Marriott Resort 옆에 더 숍스 앳 와일레아 쇼핑센터가 있고 ABC 마트도 있었습니다.
식사는 카마올레 쇼핑센터에서 local 스테이크를 먹고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취했습니다. (맛은 굿~!)
마우이 둘째날 여행 계획
일찍 일어나, 몰코키니섬 or Marriott resort 근처 스노우클리닝 -> Maui ocean center ->
Haleakala National Park -> Wailua Falls -> Marriott Resort
하지만 실제여정은
Marriott resort -> Maui Ocean Center -> Haleakala Nat'l Park -> Marriott resort
피곤하여 10시에 기상, 아침부페는 10점 만점에 9점 맛있고 다양했습니다.
스노우 클리닝 장비를 가져왔지만 너무 늦어 하지 못하고 Maui Ocean Center로 향했습니다.
가는 동안 여러 Beach 가 있었고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입장료는 한명당 25달러, 홍콩의 Ocean world 보단 작지만 알차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화산 Haleakala Nat'l park 로 갔습니다.
비도 오고 구름이 많이 껴서 잘 보진 못 했지만 한번 쯤 꼭 와야 하는 마우이 대표 관
광지 였습니다. 가는데 2시간, 오는데 2시간 시간이 너무 걸려 와일루아 폭포는 포기
하고 돌아와 Marriott resort 내에 있는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 식사는 Resort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먹었고 역시! 미국 스테이크는 정말 맛있구나 란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사르르 녹는 스테이크 10점 만점에 10점!
마우이 셋째날 여행 계획
Marriott Resort -> rent car 반납 -> 호놀롤루 공항 -> Wakiki Parc Hotel -> Wakiki 해변 -> 숙소
아름다운 마우이 메리엇트 레조트에서 나와 기름 다채우고 Rent 카 반납 마우이에서
오하우 가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단, 스포츠카가 아침에 방전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라이트를 안끄고 숙소로 돌아 간 것이 였습니다.
해결책은 Marriott Resort 내에 있는 Herts 직원한테 얘기하니 무료로 시동 걸어 줬습니다. (Tip)
Wakiki Parc Hotel 에 도착 했습니다.
공항에서 Hotel 까지 Pick up 은 가자 하와이 에서 해주셨고
짐 찾고 있으니 바로 옆에 계셨습니다. (Tip)
다운타운 관광 및 무지개 아이스크림, Sea food 레스토랑 등 무료로 제공해 주셨습니다.
가자 하와이 Guide 들은 정말 친정했고 Sea food 레스토랑도 꽤 괜찮았습니다
.
Guide 분이 여러 정보를 주셔서 한사람당 70달러 하는 섬전체 투어 Package 를 구매했습니다.
오하우 둘째날 오하우 섬전체 투어 패키지
Wakiki Parc Hotel -> 다이아몬드 헤드산 -> 하나우마베이 -> 카일루아 비치 -> 여러비치 ->
터틀베어 -> 중국인 모자섬 -> 선셋비치 -> 할레비아 타운 -> 돌파인애플농장 -> 와이켈레아울렛 ->
진주만 -> 쇼핑센터, 월마트 -> 와이키키 -> 숙소
꽤 알찬 투어 였고 가이드분도 정말 친절 했습니다. 끝나고 나니 저는 남자라 괜찮았지만
제 아내는 그저 그렇다고 하네요.
디너 크루져, 선셋 투어등 여러 Package Coupon 을 한국에서 더 저렴하게 해오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Tip)
오하우 셋째날은 그냥 쉬자고 하여 하루 렌트카를 포기하고
Wakiki 주변 Shopping mall 과 해변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먹거리로는 치즈케익 팩토리 (치즈케잌은 너무 달아 맛없고 다른음식 파스타나 스파케티, 빵 등이 맛있음)
Internaional market 에서 저렴하게 랍스타등 여러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Wakiki 주변 햄버거들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최고!
반면 Roy's 레스토랑 등 가격만 비싸지 맛 드럽게 없었습니다.
일본인들 천국, 쇼핑의 천국 입니다!
(Coach가 한국보다 20~30% 저렴한 것 같아 많이 샀습니다.)
세관에서 걸리지 않으시길 빕니다. (Tip)
Wakiki Parc Hotel 의 마지막 날이 되었고 프라임 오션뷰가 있어 정말 멋있었습니다.
그래도 다음에 온다면 쉐라톤 호텔을 추천하며 그곳에서 머물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론 남자인 전 편안하고 여유로운 마우이 섬이 좋았고 제아내는 볼거리가 많고
쇼핑의 천국 그리고 아름다운 Wakiki 해변이 있는 오하우를 꼽았습니다.
천생연분 허니문에서 하와이 여행을 하여 서비스도 많이 받고 즐겁게 다녀 온 것 같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도 준비 잘 하셔서 로맨틱한 하와이 여행이 되시길 빕니다.
이쁜 사진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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