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장님, 안녕하세요^^
갔다오자마자 올리게되네요..ㅎㅎ
사진이 너무 궁금해서 바로 받았거든요..
카메라가 고장나는 바람에..사진을 못찍었답니다..ㅠㅠ
이건 출국전 공항에서 친구가 찍어준 사진이구요..
암튼..리조트는 너무너무 괜찮았어요 ^^
계장님이 추천해줄만 하더군요~ㅎㅎ
리조트에서만 놀아두 시간가는줄 모를정도로요..ㅎㅎ
신랑이 너무 좋아했어요...ㅋㅋ
피피섬 들어갈때 나올때 배멀미때문에 엄청 고생했어요..ㅠㅠ
고생해서 들어갔는데 현재 임신중이라 스노클링도 못하고..
신랑 스쿠버다이빙하라니깐 못하겠다고하고..결국 피피섬에서는 추억이
없네요..ㅋㅋ;;; 리조트에서 노는게 더 좋았어요 ^^
리조트 시간이 많았는데도 아쉽네요..ㅋㅋ
푸켓을 갔다와서 좋은것보다 리조트가 좋아서 괜찮은 여행이었네요~
결혼식을 이번에한것도 아니고, 날짜도 주중이라 딴여행사에서는 허니문으론 안되고 패키지밖에 안된다고했는데 계장님께서 허니문으로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현지 가이드님(김영배가이드님)도 저희 둘밖에 팀이 없어서 이것저것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하구요..담번엔 휴양으로만 한번 기회를
잡아봐야겠어요..아가때문에 언제쯤 갈지는 미정이지만요 ^^
르메르디안 리조트1,730
- 글쓴이
- 서*숙
- 작성일
- 200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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