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을 다녀온지 2주가 지나가네요
참 행복한 시간이 지나 현실에서 부지런히 생활하고 있네요ㅋㅋ
결혼준비를 6개월이란 시간을 두고 했던터라 꼼꼼히 알아보고 비교해보고 준비했답니다.
예식이 끝나고 당일 출발했답니다~8시20분 비행기로 출발하여 2시 넘어서 도착한거 같아요.
짐찾고 가이드랑 미팅하고 뭐뭐 그러고 숙소로 가니 4시가 넘었네요~ㅎㅎ
저희랑 같이 다닐 커플은 저희포함 4커플이였어요~
리조트+풀빌라고 저희만 4박 모두 풀빌라여서 2틀은 같은 곳에서 지내지는 못했어요~
모두 다른 여행사에서 온 커플이더라구요~같이 다닐 커플도 중요하다 들었는데 저희는 4커플 모두 맘이 잘 맞았답니다~
일정은 확정서에 있는 그대로 진행 되어지지만 현지 가이드에 따라 일정순서가 바뀌기도 해요~
보내주신 와인서비스와 열대 과일이 너무 맛있어서 그 맛을 잊을 수 가 없을거 같아요~
스킨스쿠버를 하며 멋진 물속 풍경을 보고 사진을 찍으며 색다른 경험을 했답니다~
태국하면 마사지!죠 거기 있는 4일 모두 마사지를 받아 피로를 풀었네요~
빠통의 밤거리에서 싸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현지인도 볼 수 있었고 해변에 앉아서 마셨던 맥주 또한 잊을 수 없네요~
그림 같은 일몰을 볼 수 있었던 썬셋 요트~캬~어쩜 이리도 예술인지..
풀빌라에서 여유롭게 신혼여행을 즐긴것도 맘에 듭니다~
남드른 풀빌라에서 4박 모두 있음 지루하다고 리조트랑 풀빌라가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일정대로 움직이면 풀빌라에서 넉넉히 즐길시간은 안돼더라구요~^^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4빅 6일을 푸켓에서 보내고 왔어요~
신혼여행으로 푸켓 넘넘 추천해요~^^*
4박 6일 푸켓(크레타풀빌라)4,017
- 글쓴이
- 임*정
- 작성일
- 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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