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째는 아로마 마사지 받기, 씨카누 타기와 제임스본드섬을 관광하는 일정이었어요..

그리고 저녁을 먹고 사이먼쇼 관람과 빠통시내를 투어하는거였죠..

제임스본드섬을 볼 때는 좀 시시하기도 했는데 절벽(?)을 보니 멋져보이대요..ㅋㅋ

태국인의 말솜씨에 감탄했어요.."마빡 조심해~, 신부님 예뻐요..행복하세요.."

발음도 어찌그리 좋으신지..ㅋㅋ

사이먼쇼도 게이쇼(?)라고 해서 약간 거부감이 있었는데 의외로 재미있었구요..

다양한 인종들을 구경하면서 빠통시내를 돌아다니는것도 재미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