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다녀온지 지난주 같은데 벌써 6개월이 넘어가네요..
후기는 이제야 올리구요.
천생연분 때문에 너무 잘 다녀왔구요
이연진 실장님의 배려 정말 너무 고마웠습니다
호텔에서 늦은시간에 전화했는데도
너무 친절하게 받아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답니다 .
그때 정말 고마웠습니다. 이연진실장님~
세부의 샹그릴라 리조트 정말 기억에 잊지못할 리조트구요
부대시설또한 다 이용하지 못한게 지금도 너무 아쉬워요...
음식두 종류별로 골라먹으니 질리지도 않고 저녁메뉴는 매일매일
환상적이였어요
그때아니면 언제 그런음식을 또 먹어볼려나 라는 생각이 들겠더라구요..
세부에 다녀온 여행후기를 다 글로 표현할려면 아마도 끝이 없을것 같네요
허나....
신혼부부들의 제일 중요한 친지들 선물사는 문제!!
마지막날 선물살때 가이드 말만 믿고 따라간 곳들이 마치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모든게 그렇더라구요
오히려 가이드가 보채더라구요 구입하는쪽으로..
물건도 비싸고 좋은것도 없구요 그런선물을 사가지고 가느니
한국에서 좋은거 사는게 낫겠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리조트내에 있는 기념품을 사지 못한게 정말 후회가 된답니다
선물살때 절대 가이드말 믿지마세요
90%는 아마 거짓일거에요.. 참고 하시길...
신혼여행 후기2,238
- 글쓴이
- 김*옥
- 작성일
- 200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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