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늦은 가을에 식을 올렸었죠.
후기를 올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깜빡하고 있었네요...
너무 깔끔하고 멋있는 발레에서 쉬고 올수 있었던게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곳과 비교해서 이벤트가 약하지만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엔 절대 부족함이 없는 곳이였어요...
해변과는 좀 거리가 있어서 해수욕은 즐기지 못했지만 리조트내에 차량을 이용하면 데려다 주는 걸 늦게 알았죠...ㅠㅠ
거의 리조트에 있었죠....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해서 조금 지루했지만 쉬는 걸 좋아하는 신랑은 아주 아주 편하게 쉬더군요...^^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고 항상 청소하는 분들께서 열심히 일해서 그런지 정말 깔끔했습니다.
잠깐 홍콩을 경유했는데 그곳 현지 가이드분도 정말 친절하셨죠...
아휴~ 또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