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3월 말에 다녀온 신혼부부 입니다
한국날씨가 추워 일교차에 감기걸리까 조금 걱정도 했는데
그런 걱정할필요도 없이 너무 무사히 잘다녀왔네요 ~
오히려 집에갈때 아쉬움이 너무커 가기싫다는 와이프 손을 잡고
오는동안 또오자는 약속만 백번한거같습니다 ㅎㅎ
사실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보지 못해 조금은 걱정도 됬지만
정말 다행이 가이드형 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안전히 다녀왔습니다
마닐라에서는 레이형이
보라카이에서는 바비형과 프록스가 너무 잘안내해주시고 좋은 추억을 만들수있게 해준
중요한 역할을 해주신거같아요 ㅎㅎ
주의할점도 잘알려주셔서 다행이 탈도없이 잘다녀온거왔어요
특히나 레이형은 처음만날때 친척형처럼 잘안내주시고 편안하게 즐길수있었고
바비형과 프록스는 우리가 카메라를 못들고가서 카메라로 밖에 못찍었는데 사진도 직접 찍어주시고 ㅎㅎ
와이프한테 다음에 가자 약속을 해서 정말로 여름쯤에 또가려고 합니다 ㅎㅎ
정말 신혼여행의 추억이 평생 기억된다는데 너무 즐거웠던 날들이였습니다 ㅎㅎㅎ
다시한번더 기회가 되면 또가고싶네요 ㅎㅎㅎ
너무 감사했습니다 ㅎㅎㅎ
아 특히 마사지는 정말 최고더군요 정말 다시가게된다면 최고급 마사지를 다시또 받고싶네요 ㅎㅎㅎㅎ
혹시라도 보라카이 신혼여행 가시는 분이 있다면 완전 강추 하고싶네요 ㅎㅎㅎ
★코히바 리조트 ★ 평생 기억에 남을 신혼여행 ★7,671
- 글쓴이
- 한*호
- 작성일
- 20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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