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4살때 아기를낳고 기르면서 신랑이랑 서로의시간의쫒겨 내나이30에
이제서야 결혼식을했답니다.ㅎㅎ
시댁의 도움으로 생각지도않게 태국으로 해외여행을할수 있게되었지요..ㅋ
여러 여행사를 알아봤지만 천생연분사이트가 최고로 저렴했고 상품도 제일
맘에들었어요^^
처음엔 생소한 여행사여서 고민을 많이했지만 괜한 걱정과 고민이였어요.
담당 op이수연씨 너무친절했고요..처음여행의 부담스럽지않게 잘설명해주었어요..
(고맙습니다.^^)
태국에 처음도착했을때 비행도 오래하고 날씨도 더워서 짜증이났지만 리조트에 도착을해서 좀쉬고
아침일찍이 가이드를만났지요..
첫 스케줄이 맛사지였는데 너무너무 시원해서 기분이좋아졌아요^^
태국의 전통 안마는 절대잊지못할꺼예요.ㅋ
카누체험도 넘무잼있었구요 스피드보트 스킨스쿠버다이빙등등 모두 새로운 채험을해서 보람있었어요.
빡빡하게 짜여진스케줄로 움직였지만 그만큼 다 뜻깊고 보람있었어요..
가이드의 첫말이 색안경을벗고 자기를봐달라고 하더군요.. 그랬드니 모든게 잼있고 새로웠어요..
신혼여행은 스스로가만들어가는거같아요..
여행가기전엔 주변에서의 여러말들이있었는데 그런건다 무시하는게 좋은여행의 첫시작인거같아요..
저흰 오랜 동거생활끝에 여행을하는거여서
둘만의 시간 보다는 모든걸 체험하고 즐기는데 에너지를 소비했답니다.ㅋㅋㅋ
최고의 여행이였어요^^
절대잊지못할~~~
앞으로 10년후 신랑이랑 다시 여행가기로 약속했답니다^^ㅋ
그때또한 천생연분을 통해서요...ㅋㅋㅋㅋ
블루마린 리조트...9,964
- 글쓴이
- 이*미
- 작성일
- 201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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