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넘 늦게 올렸죠~ 2달지낫으니.. 이번 여름휴가알아보다 다시 찾게 되었네요~허니문을 사진으로만 보던 프라이데이스를 갔다왓어여,, 보라카이 사진보면 거의 여기 사진이죠 그만큼 멋지구요.. 첫날 필리핀도착하자 마자 바쁘게 보라카이로 떠낫어여. 보라카이 도착하니 프라이데이스리조트 직원이랑, 우리 가이드 쭌도 나와있더군요.. 다른 팀들은 아무도 없는데 우리는 둘 씩이나~도착하자 마자 정말 멋진 리조트에 반했슴다. 정말 이국적인 것이,,, 흔한 호텔같으면 느낌이 안나잖아요. 보라카이에서 젤로 맛있는 레스토랑과 친절한 직원들,, 거기다 한국인 상주 가이드까지 있어 불편함 없이 지냈습니다. 보라카이에서 가이드 데이빗(정말 잼있는분), 친절한 현지 가이드 쭌... 그 때 날씨가 좋지 않아 프로그램이 제대로 이루지진 않았지만, 정말 잼났습니다. 원체 우리 부부가 활동적이라, ATV일주,제트스키, 호핑, 파라세일, 스킨스쿠버,바나나보트, 선셋보트, 아로마,/펄 마사지 보라카이에서 할 수 있는거 거의 다 한것 같아요. 일정도 잘 맞고 보라카이에선 프라이데이스가 젤로 좋은 것 같아요.. 비치도 이뿌고 친절하구, 음식도 맛있구 전 넘많이 먹어 살만 더 쪄서 왔어여. 필리핀도착한 마지막 날도 희한하게 일행이 우리뿐이라 필리핀가이드 토니 아저씨의 맨투맨 일정으로~~ . 승용차 타구... 암튼 좋은 상품으로 멋진 허니문을 보내게 해준 천생연분 과장님 감솨.. 가이드 데이빗, 쭌, 토니 아저씨 감사합니다. 담에 꼭 또 가고 싶군요.
이번 여름에는 푸켓으로 가 볼까나...
허니문 프라이데이스1,889
- 글쓴이
- 김*호
- 작성일
- 200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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